19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난 사랑하는 성민 씨. 꺄 그리고 배정남 오라버니. 우리 모두 동원 오빠를 응원하러!! #마스터 아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설리는 배우 이성민, 배정남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들은 2017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리얼’(감독 이사랑)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이날 세 사람은 서울 영등포동 CGV에서 열린 영화 ‘마스터’의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세 사람은 영화 촬영을 마친 이후에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는 듯 보였다. 특히 한쪽 어깨 쇄골을 과감하게 드러낸 설리의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