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해줄게”…황재균, 이혼 7개월만 ‘축하받을 소식’ 전했다
야구선수 황재균이 삼촌이 된 소식을 전하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황재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금 삼촌 됐다. 내 동생 고생했고 엄마 된 거 축하하고, 동희도 고생했고 아빠 된 거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우량아 조카야 빨리 커서 야구하자. 삼촌이 서포트 다 해줄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신생아 조카의 모습이 담겨있다. 작고 귀여운 아기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황재균은 2022년 12월,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과 결혼했으나 2023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