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유인영은 각선미가 드러나는 블랙 트임 드레스를 입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인영 몸매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식습관이 재조명 된 것.
유인영은 앞서 한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의 식습관에 대해 언급했다. 유인영은 몸매 관리 비결을 묻는 질문에 “저는 거의 군것질을 하지 않는 편이다”라며 “과자나 빵 같은 것들도 안 먹는다. 좋아하지도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또 정말 살을 빼야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밥 대신 고기만 먹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일간 75개국에서 초청된 300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 수는 지난해(69개국 299편)와 비슷하다. 개막작은 신수원 감독의 ‘유리정원’이며, 폐막작은 대만 실비아 창 감독의 ‘상애상친’이다. 개막작과 폐막작이 모두 여성 감독의 작품이 선정된 것은 영화제 출범 이래 처음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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