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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개봉 12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0일 오후 2시15분 기준,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 VS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앞서 ‘터미너이터: 다크 페이트’는 시리즈 최고 오프닝 스코어 경신 및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더욱이, 한국 영화 화제작을 비롯 다양한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굳건한 흥행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처럼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초대형 액션으로 짜릿한 쾌감을 전달, 주중에 쌓인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주는 최고의 엔터테이닝 무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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