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죄도시 2’는 토요일인 전날 하루에만 관객수 103만7000여 명을 보탰다.
한국영화가 일일 관객수 100만 명을 넘기는 2019년 6월 1일 ‘기생충’의 112만6000여명 이후 약 3년 만이라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설명했다.
‘범죄도시 2’는 금천경찰서 강력반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베트남에서 악행을 벌이는 강해상(손석구)을 맨주먹으로 때려잡는 영화다.
강민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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