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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에서 활약 중인 김세정 강미나의 데뷔설이 불거졌다.
6일 한 매체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첫 걸그룹이 7인조로 6월 13일 데뷔를 확정했다. ‘프로듀스101’에 출연했던 김세정 강미나 김나영이 모두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김세정 강미나는 지난 4일 아이오아이 앨범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 상황. 이에 논란이 불거지자 젤리피쉬 측 관계자는 김세정 강미나의 합류에 선을 그었다.
젤리피쉬 측은 “걸그룹은 예전부터 준비하고 있었다. 정확한 데뷔 일자와 멤버 구성은 아직 미정”이라며 “김세정 강미나 김나영 합류도 아직은 정확하지 않다. 김세정 강미나는 현재 아이오아이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하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 전문>
저희 걸그룹 준비는 예전부터 준비 중에 있었습니다. 정확한 데뷔 일자와 멤버 구성은 아직 미정입니다.
또한 세정 나영 미나 합류도 아직은 정확하지 않으며, 현재 세정 미나는 현재 아이오아이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