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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9주년 소녀시대
소녀시대 9주년
데뷔 9주년 소녀시대 서현, 티파니, 태연
데뷔 9주년 소녀시대 유리, 효연, 수영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왼쪽부터), 티파니, 유리, 수영, 효연, 윤아가 23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본점에서 열린 ’베이비지(BABY-G) 비치 글램핑’ 시리즈 출시 기념 팬사인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br>연합뉴스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23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본점에서 열린 ’베이비지(BABY-G) 비치 글램핑’ 시리즈 출시 기념 팬사인회장에 들어서고 있다. <br>연합뉴스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23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본점에서 열린 ’베이비지(BABY-G) 비치 글램핑’ 시리즈 출시 기념 팬사인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br>연합뉴스
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23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본점에서 열린 ’베이비지(BABY-G) 비치 글램핑’ 시리즈 출시 기념 팬사인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br>연합뉴스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왼쪽부터), 티파니, 유리, 수영, 효연, 윤아가 23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본점에서 열린 ’베이비지(BABY-G) 비치 글램핑’ 시리즈 출시 기념 팬사인회에서 사인판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br>연합뉴스
걸그룹 소녀시대의 수영(왼쪽부터), 효연, 윤아가 23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본점에서 열린 ’베이비지(BABY-G) 비치 글램핑’ 시리즈 출시 기념 팬사인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br>연합뉴스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23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본점에서 열린 ’베이비지(BABY-G) 비치 글램핑’ 시리즈 출시 기념 팬사인회장에 들어서고 있다. <br>연합뉴스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본점에서 열린 ’베이비지(BABY-G) 비치 글램핑’ 시리즈 출시 기념 팬사인회장에 들어서고 있다. <br>연합뉴스
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23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본점에서 열린 ’베이비지(BABY-G) 비치 글램핑’ 시리즈 출시 기념 팬사인회장에 들어서고 있다. <br>연합뉴스
걸그룹 소녀시대의 수영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본점에서 열린 ’베이비지(BABY-G) 비치 글램핑’ 시리즈 출시 기념 팬사인회장에 들어서고 있다. <br>연합뉴스
걸그룹 소녀시대의 효연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본점에서 열린 ’베이비지(BABY-G) 비치 글램핑’ 시리즈 출시 기념 팬사인회장에 들어서고 있다. <br>연합뉴스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23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본점에서 열린 ’베이비지(BABY-G) 비치 글램핑’ 시리즈 출시 기념 팬사인회장에 들어서고 있다. <br>연합뉴스
걸그룹 소녀시대의 효연(왼쪽)과 윤아가 23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본점에서 열린 ’베이비지(BABY-G) 비치 글램핑’ 시리즈 출시 기념 팬사인회장에 들어서고 있다. <br>연합뉴스




걸그룹 소녀시대가 미국 언론이 선정한 세계 걸그룹 투어 매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외신 보도에 따르면 소녀시대의 지난 2014년 일본 6개 도시 투어 ‘러브 앤 피스’는 전 세계 역대 걸그룹 투어 매출 순위 4위에 자리했다. 또한 이 투어의 매출은 3160만 달러(한화 약 357억 원)에 달했다.

소녀시대는 이 공연 이외에도 2015년 판타지아 아시아 투어가 2230만 달러(한화 약 252억 원)으로 6위, 2013년 ‘걸스 앤 피스’ 일본 투어가 2150만 달러(한화 약 243억 원)로 7위, 2011년 일본 아레나 투어가 1498만 달러로 8위, 2013년 ‘걸스 앤 피스’ 월드 투어가 1497만 달러로 9위에 올랐다.

걸그룹 투어 수입으로 역대 최고 매출은 미국 힙힙그룹 TLC가 ‘팬메일 월드투어’(1999∼2001)의 8290만 달러(약 936억6000만원)다. 비욘세가 속했던 미국의 여성 3인조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2005년 ‘데스티니 풀필드…앤 러빙 잇’ 투어가 7080만 달러(약 800억원)로 2위, 영국 인기 걸그룹 스파이스걸스의 2007∼08년 ‘더 리턴 오브 더 스파이스 걸스’ 월드투어가 7000만 달러(약 791억원)로 3위를 차지했다.

5위는 2450만 달러(약 277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영국 여성그룹 리틀믹스의 2016년 ‘겟 위어드’ 투어가 이름을 올렸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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