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내 편이 돼줘’는 2017년 한 해를 보내며 수고한 모두에게 위로를 전하는 크러쉬의 따뜻한 위로가 담긴 노래로, 힘들고 지칠 때마다 이 곡에 기대어 쉴 수 있기를 바라는 아티스트의 마음이 가득 담겨 있다.
매번 진솔한 가사와 다양한 주제의 곡으로 리스너들에게 힐링을 전해온 크러쉬는 이번 신곡 ‘내 편이 돼줘’를 통해 달달한 음악과 목소리로 추운 겨울 날씨만큼 꽁꽁 얼어붙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줄 계획이다.
특히 음원 공개 하루 전 올해 마지막 팬미팅으로 팬들과 뜻 깊은 만남을 가진 크러쉬가 이번엔 신곡에 팬들의 목소리를 담은 깜짝 선물을 준비 중이다. 그는 이날 0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이 노래가 나오면 팬들은 정말 좋아할 것 같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크러쉬는 소속사를 통해 “올 한 해를 보내며 세상은 절대 혼자 살아갈 수 없다고 깨닫게 됐다.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과 내 편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다”며 신곡 ‘내 편이 돼줘’를 발표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사진제공=아메바컬쳐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