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그룹 씨스타 출신 효린이 솔로 아티스트로 첫 걸음을 뗀다.
6일 가수 효린(29·김효정)이 첫 솔로곡 ‘내일할래(To Do List)’로 돌아온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효린의 싱글 3연작 ‘SET UP TIME’ 1st 프로젝트 타이틀곡 ‘내일할래’ 등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효린의 첫 번째 싱글 ‘내일할래’는 효린이 처음으로 직접 프로듀싱한 노래로, 사랑했던 사람을 마음속에서 떠나보내지 못하고 이별을 미루는 게 습관이 돼버린 한 여자의 상황을 그린 어쿠스틱 팝 발라드곡이다.

한편 효린이 속해있던 그룹 씨스타는 지난해 5월, 데뷔 7년 만에 해체했다.

사진=브리지(bridʒ)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