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홍콩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했다.
콘서트와 화보촬영을 위해 지난 20일 홍콩으로 출국한 이민호가 2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공항은 이민호를 기다리는 팬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블랙 재킷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이민호는 시크한 매력을 풍기며 공항을 빠져나갔다.
이민호는 지난 21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이민호 라이브 인 홍콩(LEE MINHO LIVE IN HONGKONG 2015)’을 1만 2천 명의 팬들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사진=서울신문DB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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