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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700평 땅 매입이 화제다.

3일 더본코리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백종원은 ‘호텔 더 본’ 인근 서귀포시 색달동과 제주시 도두이동 부근 부지 등 총 2434㎡(700평)를 지난해 매입했다.

기업 측은 이곳에 숙소는 물론 직영식당 등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업 측은 기존 호텔 더 본 부지를 포함해 제주시 땅 1만3892㎡(약 4202평)를 보유하고 있어 ‘백종원 타운’을 조성하는 게 아니냐는 얘기도 제기됐다.

한편, 백종원은 SBS ‘골목식당’에서 멘토로 출연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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