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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이 군 시절 월급 전액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8일 임시완 소속사 플럼액터스에 따르면, 임시완은 4월초 경기도 양주시 효촌초등학교에 자신이 군 복무를 하며 받은 월급 전액에 사비를 더해 학교발전기금 명목으로 기부했다.

임시완은 군 복무 중 재능 기부 일환으로 해당 학교 학생들의 수학 공부를 돕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시완은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뛰어 놀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시완은 지난달 27일 경기도 양주 2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만기 전역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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