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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인스타그램 캡처
소이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소이현(본명 조우정·37)이 딸과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17일 인스타그램에 “애교쟁이 또니”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소이현 둘째 딸 소은이의 모습이 담겼다.

소은이는 청바지에 트렌치 코트를 입고 연신 웃음을 터뜨리며 즐거운 모습이었다. 소이현도 아이의 모습을 담으면서 웃음을 보였다. 이를 본 소이현 남편 인교진(41)은 “날 참 많이 닮았어”라는 댓글을 남겼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했다. 슬하에 2015년에 태어난 첫째 딸 인하은, 2017년생 둘째 딸 인소은을 뒀다.


정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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