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유승호는 ‘서른 살’ 생일을 맞아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유승호는 “여름의 끝자락인데 여전히 매우 덥네요. 모두 잘 지내시죠?”라며 “저는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물론 고양이들도”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의 생일을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매해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응원 덕분에 많은 힘을 얻고 있어요”라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유승호는 “보내주신 마음의 깊이에 미치지는 못하더라도 일상에 잔잔한 힘을 전할 수 있는 그런 배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올 하반기에는 드라마 ‘거래’로 여러분께 인사드릴 예정입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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