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 출산 후 50일간의 기록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손연재는 “아가와 함께한 50일. 분명 겨울이었는데 봄이 되어버렸다”며 “아가랑 예쁜 사진 많이 찍어야지 했지만 불가능. 너무 못 자서 반쯤 제정신 아닌 나와 강아지”라고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육아하시는 모든 엄마들 정말 존경해요. 그리고 우리 엄마 대단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올해 2월 득남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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