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중국 매체 8world는 한 네티즌을 통해 서울 한남동 일대에서 아내 케이티와 함께 유모차를 끌는 송중기의 모습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매체는 유모차를 타고 있던 아이의 얼굴은 보이지 않았지만, 작은 발이 네티즌을 통해 확인됐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중기는 송중기는 땡볕 아래 하얀색 볼캡을 푹 눌러쓰고 짙은 회색 반팔 티를 입고 있었다. 캐주얼한 차림새로 나들이를 나선 송중기는 유모차를 직접 끌었다.
송중기는 지난해 1월 30일 아내 영국 출신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식을 올렸고 현재 200억원이 넘는 한남동 고급 빌라에 둥지를 틀었다. 같은 해 6월 14일 득남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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