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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먹는 방송) 유튜버 히밥이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히밥 인스타그램 캡처
‘먹방’(먹는 방송) 유튜버 히밥이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히밥 인스타그램 캡처


‘먹방’(먹는 방송) 유튜버 히밥이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히밥은 지난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홀리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가지 종류의 수액을 동시에 맞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머 무슨 일인가요”, “아프지 마세요”, “빨리 쾌차하시길” 등 히밥을 걱정하는 댓글을 달았다.

앞서 히밥은 지난달에도 “아킬레스건염 걸림”이라는 글과 함께 발뒤꿈치부터 종아리까지 광범위하게 테이핑을 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히밥은 165만명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로 유튜브뿐만 아니라 여러 예능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그는 현재 SBS 축구 예능 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유튜버들로 구성된 FC 스트리밍파이터의 일원으로 활약 중이다.

히밥은 또 지난달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3에 나와 “월 수익이 1억원에서 1억 2000만원 정도 된다. 유튜브 외 수익까지 합하면 더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누적 수익은 아마 40~50억원 정도 될 것”이라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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