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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 캡처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 캡처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12일 만에 4㎏를 감량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이현이는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에 ‘슈퍼P 워킹맘이 성공한 12일간 4㎏ 빼는 법(유산소·식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현이는 영상에서 “SBS 연예대상까지 12일 남았다”며 목표 체중을 맞추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남편과 양배추전을 먹고 있다.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 캡처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남편과 양배추전을 먹고 있다.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 캡처


이현이는 체중계에 올랐고 ‘58.7’이라는 숫자에 놀라워했다. 그는 연예대상에서 입을 드레스를 피팅할 당시의 몸무게인 55㎏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우선 이현이는 공복 상태로 축구를 하러 나갔다. 동료 진정선은 “‘급찐급빠’라며 금방 찐 살은 금방 빠진다”라고 말하며 공복 운동과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운동 후 이현이는 양배추와 달걀을 이용해 만든 양배추전을 식초에 찍어 먹으며 식단 관리도 했다.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 캡처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 캡처


그 결과 하루 만에 1.5㎏를 빼는 데 성공했다.

드레스를 입어보기 3일 전에는 목표 체중인 55.7㎏까지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그는 “운동을 못해서 살이 흐른다”고 토로했다.

드레스 피팅 당일 체중을 확인한 결과 55.6㎏을 기록했다. 이현이는 “600g을 못 뺐지만 드레스는 맞을 것 같다”면서도 “문제는 운동을 안 해서 살이 흐른다”고 했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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