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컷고발] 가로등 분전함에 양심을 버리셨군요 입력 :2019-05-10 16:08:35 수정 :2019-05-10 16:41:31 10일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자 많은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이용, 도심 속 산책 명소인 서울 중구 세종대로 영국 대사관 옆 덕수궁 돌담길을 찾고 있는 가운데 돌담길 초입 정동세실극장 앞 가로등 분전함 위에 먹고 버려진 테이크아웃 컵들과 쓰레기들이 널브러져 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