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 아파트 24층서 11개월 아기 ‘추락사’ 입력 :2024-05-09 20:22:07 수정 :2024-05-09 20:22:07 서울신문DB 생후 11개월된 아기가 아파트에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9일 대구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5분쯤 달서구 한 아파트 24층에서 생후 11개월 된 아기가 떨어져 숨졌다.집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아기의 친척들이 와 있었다.경찰은 당시 아파트에 있었던 가족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