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외자 논란 의식했나…이정재·임지연 다 있는데 ‘정우성만’ 없었다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설립한 연예기획사 아티스트컴퍼니의 새해 인사에서 정우성의 인사만 빠져 눈길을 끌었다.
1일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소속 배우들의 자필 새해 인사 카드를 올렸다.
배우 이정재를 비롯해 염정아, 고아성, 김혜윤, 박소담, 박해진, 임지연 등 19명의 배우가 짤막한 자필 새해 인사를 전한 가운데 정우성의 메시지는 보이지 않았다.
이는 최근 있었던 혼외자 논란을 여전히 의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해당 게시물의 해시태그에는 정우성의 이름도 포함됐다.
앞서 지난해 11월 23일 모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