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이 입대 소감을 밝혔다.
이준은 24일 오후 소속사를 통해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하다 건강하고 성실하게 의무를 다하고 오겠다”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이준은 이날 오후 2시 경기도 포천 소재 신병교육대에 입대했다. 조용히 의무를 다하고 오고 싶다는 본인 의사에 따라 별도의 공식 행사 없이 입대했다.

지난 18일 디지털 싱글 ‘내가 주고 싶은 건’을 깜짝 발표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2009년 그룹 엠블랙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준은 2014년 팀 탈퇴 후 배우로 전향했다. 최근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톱스타 안중희 역으로 호평 받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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