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인터파크 예매사이트에 따르면 10월 31일 오후 8시 ‘워너원 프리미어 팬콘 in 부산’ 팬클럽 선 예매가 시작됨과 동시에 전 회차 5만 석이 매진됐다.
앞서 ‘워너원 프리미어 팬콘 in 서울’ 팬 미팅 선 예매도 순식간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오는 12월 23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팬 미팅과 콘서트가 결합한 형태로 진행된다.
‘워너원 프리미어 팬콘’은 오는 12월 15~17일 서울 올림픽공원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 같은 달 23~2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전망이다.
한편 워너원은 이달 13일 투비원 프리퀄 리패키지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 발매와 동시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