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자선 바자회에는 KBS 관현악단과 청각장애 아동들로 구성된 ‘사랑의 달팽이’ 클라리넷 앙상블. 문화외교자선단체 (사)뷰티플마인드(이사장 한승주)가 아름다운 클래식 공연을 펼친다.
‘사랑의 달팽이’는 저소득층 청각장애 아동들에게 인공와우 수술과 언어치료를 해주는 단체로 연예인을 비롯해 의료인. 경제인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다.
김영숙기자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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