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선물’ 배급사 NEW는 “’7번방의 선물’은 설 연휴 가족 관객층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개봉 32일 만에 코미디 장르로는 사상 첫 천만 영화가 됐다”며 “개봉 8주차에도 예매율과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2일 개봉한 ‘7번방의 선물’은 어느 날 예기치 않은 사건에 휘말려 억울한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들어온 용구(류승룡 분)와 7번방 죄수들이 용구의 딸 예승(갈소원 분)을 교도소로 몰래 데려오기 위해 벌이는 과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영화 ‘챔프’, ‘각설탕’ 등을 연출한 이환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류승룡, 박신혜, 오달수, 박원상, 김정태, 갈소원 등이 출연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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