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디즘’에 빠진 이경화씨가 밖에서는 비키니를 고수한다고 밝혔다. <br>tvN ‘누디즘’에 빠진 이경화씨가 밖에서는 비키니를 고수한다고 밝혔다. <br>tvN](https://img.seoul.co.kr//img/upload/2013/05/10/SSI_20130510105425_V.jpg)
이경화 씨는 추운 겨울에도 속옷은 전혀 걸치지 않고 비키니 차림만 고수하는 진정한 비키니룩 마니아다. 하지만 비키니 차림도 예의상 걸치는 것일 뿐 집에서는 하루 12시간 이상 올누드로 생활한다고.
이경화씨가 이런 생활을 고수하게 된 것은 3년 전 뼈아픈 이혼의 상처 이후, 건강이 극도로 악화됐기 때문이다. 이후 이경화 씨는 요가를 통해 나체로 자연과 하나가 되는 ‘누디즘’에 관심을 가졌다. ‘누디즘’은 자연의 기운을 온 몸으로 느끼기 위해 몸을 억압하는 옷으로부터 신체를 해방시키고 전신으로 호흡하며 질병을 자연치유한다는 게 이론이다.
이경화 씨는 ‘화성일X파일’을 통해 섹시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과 햇빛, 바람, 땅의 기운을 직접 체험하는 3가지 건강법도 공개했다.
e뉴스팀 sseoul@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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