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 결혼식에 스타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6월 2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W서울워커힐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결혼식 주례는 지난 2011년 MBC ‘나는 가수다’를 통해 백지영과 친분을 쌓은 김영희 PD가 맡는다. 사회는 두 사람을 소개해 줬던 배우 김성수와 DJ DOC 김창렬이 각각 1,2부를 진행한다. 축가는 가수 성시경과 김범수가 맡았다.
26일 ‘보이스코리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유성은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꺅꺅! 드디어 백지영 코치님 청첩장을 받았어요. 청첩장도 정말 예쁘고 신부님은 더 이쁘시겠죠? 으아악! 결혼식날이 기다려지네요”라는 글과 함께 청첩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청첩장은 백지영과 정석원의 이니셜 ‘B & J’란 골드 로고가 장식되었으며, 백지영 정석원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연인이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백지영 결혼, 라인업이 환상이다”, “백지영 결혼 청첩장도 예쁘다”, “백지영 정석원 결혼해서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유성은 트위터, 서울신문 DB (백지영 결혼, 백지영 청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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