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은 28일 오후 서울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NLL-연평해전(감독 김학순)’ 제작 중간발표회에서 백지영의 유산에 관해 묻자 “그 일이 있었던 후 많은 분이 위로의 말씀을 해주셔 감사하다”며 “개인적인 일이라 조심스럽다”고 운을 떼면서 “어쨌든 나는 지금 영화를 찍으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 힘으로 영화 촬영을 하는 것 같다. 많은 분이 도와주셔서 가슴 뭉클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가연 기자 cream0901@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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