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해철(46) 측이 일부 매체의 뇌사 상태 보도를 부인했다.
신해철의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여전히 위중한 상태는 맞지만 의료진이 뇌사 판정을 내린 적 없다. 모두가 신해철의 회복을 기다리고 있는 만큼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대중음악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신해철은 뇌사 상태에 빠져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있으며 어머니의 최종 결정만 남겨두고 있을 만큼 상태가 위독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신해철은 17일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서울 송파구 가락동 S병원에서 검사를 거친 후 장협착에 관한 수술을 진행하고 이틀 뒤인 19일 퇴원했다. 이후 22일 새벽 복부 및 흉부 통증으로 S병원에 입원했으나 갑작스런 심정지가 발생했다. 심폐소생술 실시하며 서울아산병원으로 후송된 신해철은 복강 내 장수술 및 심막수술을 받고 현재 의식이 없는 위중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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