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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쌍둥이 서언이, 서준이의 엄마 문정원이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이고 있다.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로 주목 받은 문정원은 소탈한 성격까지 보이며 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다. 결혼 전부터 활동해온 플로리스트라는 직업까지 이슈가 되며 셀렙 못지 않은 유명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최근에는 매거진 제이룩, 패션 브랜드 르베이지와 함께 한 패션 화보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영애, 지진희, 이요원 등 국내 톱 배우들과 나란히 실리며 명실상부 대세임을 입증했다.

화보에서 르베이지의 15 F/W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문정원은 특유의 단아하고 세련된 미모로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문정원은 인터뷰를 통해 “이젠 아이들이 좀 커서 제 일상을 살아보려고 최근에 다시 꽃도 만지기 시작했어요. 원래는 절화 위주로 작업했는데, 요즘에는 초록 식물에 관심이 가더라고요. 아무래도 힐링이 되잖아요. 한 가지 더 욕심을 부리자면 내년쯤 작업실을 열고 일을 다시 시작할 계획이에요. 서언이와 서준이도 내년 3월에는 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거든요.”라며 플로리스트로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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