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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FC 맥스엔젤 오아희가 지난 15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맥스FC 17’ 대회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냈다.

오아희는 한국 최고의 비키니 미녀 선발대회인 ‘오션월드 비키니 대회’의 대상출신으로 ‘몸매 끝판왕’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오아희는 “격투기를 직접 보는 즐거움을 맥스엔젤 활동을 통해 알게 됐다. 국내 최고의 대회를 홍보하고 있는 것이 너무 행복하고 기쁘다. 잘 생기고 파이팅이 넘치는 윤덕재 선수의 팬이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오아희는 모델로 구성된 걸구릅 PPL의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화려한 율동의 ‘칼 군무’가 트레이드 마크다. 오아희는 또 한국을 대표하는 레이싱 대회인 CJ 슈퍼레이스의 대표모델을 2년 연속 맡고 있다. 대표모델로 뽑히는 것은 인기의 척도이기 때문에 모델이라면 누구나 지망하는 분야다.

케이지와 무대 그리고 서킷을 동시에 석권(?)한 오아희는 “팬들과 소통할 때가 제일 행복하고 즐겁다. 올해도 다양한 퍼포먼스를 준비해 팬들과 만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사진=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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