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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요? 시원시원한 거잖아요.”
최근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유명 리조트인 웅진플레이도시에서 모델 홍초희의 화보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홍초희는 타고난 육감적인 몸매를 앞세워 리조트를 찾은 팬들을 열광시켰다. 신장 167㎝에 38-24-38인치의 완벽한 S라인 몸매를 자랑한 홍초희는 특히 E컵의 볼륨감으로 터질 듯한 매력을 발산했다.
자신을 지칭할 때 ‘섹시하다’를 최고의 자랑으로 생각하는 홍초희는 “섹시한 사람을 보면 무조건 시원시원해지죠. 팬들이 나를 볼 때 손을 흔들고 즐거워하면 제일 기분이 좋아요”라고 말했다. 이번 촬영은 남성잡지 크레이지 자이언트의 화보를 장식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초희는 올해 맥심에서 진행한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참가한 후 이번 크레이지 자이언트 콘테스트에서도 모습을 나타내며 큰 화제를 일으켰다. 홍초희는 “남성잡지에 나를 표현하는 것은 기쁜 일이죠. 팬 층이 두텁기 때문에 나의 모습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싶어 콘테스트에 참가하게 됐죠.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나의 또 다른 모습을 보게 될 거예요”라며 환하게 웃었다.
사진=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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