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딸의 모습이 담긴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지우 딸은 비치 원피스를 입고 해변을 거닐고 있다. 이때 모래에서 무언가를 찾은 듯 한 껏 집중한 채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딸의 모습은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최지우는 “뭐 찾니?”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특히 최지우 딸은 생후 27개월이라는 게 믿기 않을 정도로 큰 키와 긴 팔다리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키 174cm로 장신인 최지우의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것.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0년 5월 득녀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