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ENA PLAY ‘나는 솔로’에서는 10기 솔로녀들이 베일을 벗는다.
특히 한 솔로녀는 제시 닮은꼴로 강렬한 비주얼을 자랑, 미모보다 더 놀라운 재력을 공개해 3MC를 경악케 한다.
이 솔로녀는 “어디 점집을 가면 남편 복은 없는데 돈복은 엄청나게 많다고 한다”며 “대략 자산이 50억원 이상이다. 대구에 집 다섯 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다.
이어 마마무 솔라를 연상케 하는 상큼발랄 솔로녀, 단아한 매력을 풍기는 아나운서 상 솔로녀까지 등장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나는 솔로’ 속 ‘인기 아이콘’이 된 ‘옥순’이란 이름을 이어 받은 10기 옥순도 등장부터 충격을 자아낸다.
화사한 원피스 차림의 옥순은 한예슬과 닮은 꼴 미모를 자랑했다. 송해나는 “이번 옥순 씨는 정말 역대급으로 예쁘다”며 극찬한다.
10기 솔로남들 역시 옥순의 등장에 시선을 떼지 못한 채 “역시 옥순이구나”라며 입을 모은다. 솔로녀들은 “일단 저분 옆엔 안 가는 걸로”라고 ‘옥순 경계령’을 발동한다.
김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