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영국 출신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가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첫 내한 공연에서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2023.3.21 연합뉴스(Lloyd Wakefield 제공)
영국 출신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가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첫 내한 공연에서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2023.3.21 연합뉴스(Lloyd Wakefield 제공)
영국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가 일본 도쿄 길거리에서 영국 모델 겸 배우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와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26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해리 스타일스는 최근 도쿄 길거리에서 영국 모델 겸 배우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와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헤당 모습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졌다. 두 사람은 비를 피하기 위해 우산을 쓰고, 함께 서로 춤을 췄다. 또 주변 신경을 의식하지 않고, 거리에서 여러 번 열정적으로 입맞춤해 눈길을 끈다.

한편 해리 스타일스는 지난해 11월 감독 겸 배우 올리비아 와일드와 결별했다.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해리 스타일스보다 2살 연상으로, 영화 제작자 세바스찬 베어 맥클라드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뉴스24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