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오른발의 선천적 기형을 고백했다. SNS 캡처
방송인 장성규가 오른발의 선천적 기형을 고백했다. SNS 캡처
“통증 심해서 걸을 수 없을 정도”

방송인 장성규가 오른발의 선천적 기형을 고백했다.

장성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른발에 깁스(석고붕대)를 하고 목발을 짚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났는데 발바닥이 땅에 닿기만 해도 통증이 심해서 걸을 수 없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전날 별다른 문제가 없었는데 갑작스럽게 무슨 일일까 싶어서 병원에 갔더니 오른발이 선천성 기형으로 이런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큰 상태였단다”며 “빨리 나아서 당당히 걷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성규는 오는 6월 중 처음 방송되는 TV조선(TV CHOSUN) 오디션 프로그램 ‘쇼퀸’의 MC로 나선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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