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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인스타그램 캡처
김태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태희(43)가 과거 연예계 데뷔를 망설였던 사연을 공개했다.

8일 공개된 유튜브 ‘문명특급-김태희씨 키스씬 걱정에 연예인 데뷔 망설였다는 게 사실인가요?’ 편에 김태희, 김성오, 최재림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태희는 데뷔 과정을 공개했다.

진행자가 “길거리 캐스팅을 받았냐는 질문에 ‘나갈 때마다 받았다’라고 답한 바 있다. 문 열고 나가면 항상 캐스팅 받았나”라고 진위를 물었다. 그러자 김태희는 웃으며 “과장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진행자가 김태희에게 “키스 장면 때문에 남자친구가 싫어할까 봐 데뷔를 망설였다고?”라고 묻자 김태희는 “20대 초반이었다. 충분히 그런 생각할 수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유튜브 ‘문명특급’ 캡처
유튜브 ‘문명특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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