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부는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골프의류 회사에 다니는 미모의 재원이라고 전해졌다. 두 사람은 가까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해 3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최자는 25일 피식대학 유튜브에 출연해 “드디어 올해 결혼하게 됐다. 다음 달이다”라며 웃었다.
최자는 “나 지금 행복하다”라며 결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나를 완벽하게 만들어준다. 여자친구를 만나기 전 나는 반쪽 같았다. 반도 안 되는 바보, 모자라게 살았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MC들은 결혼 12년차인 개코에 “완벽하신가?”라고 물었고, 개코는 잠시 뜸을 들이다 “그렇다. 아내 덕에 완벽한 삶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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