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십오야’ 유튜브 캡처
‘채널 십오야’ 유튜브 캡처
배우 이서진이 자녀 계획을 깜짝 공개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드디어 서지니형의 생가 탐방 in 브루클린. 이서진의 뉴욕뉴욕2’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서진은 자신이 살았던 브루클린의 집 앞을 찾아 “비디오만 매일 빌려서 하루에 한두 편씩 봤다. 그걸로 지금 먹고 사는 거다”고 말했다.

이서진은 어렸을 때 아빠와의 관계를 떠올리며 “1년 만에 아버지를 딱 보는 순간, 아빠라고 하다가 갑자기 ‘아버지’라고 말이 나오더라. 변화가 확 오면서 그랬다”면서 “나는 애 낳으면 은퇴하고, 애한테 모든 걸 쏟을 거다. 그렇게 분명히 될 거라 애를 안 낳는 거다. 그게 내 큰 즐거움이 될 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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