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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규철
배우 김규철
배우 김규철이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새롭게 합류한다.

4일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측은 “김규철이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강진범 역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측은 노영국의 비보가 알려지자 방송 마지막에 “드라마를 향한 당신의 열정과 헌신을 기억하겠습니다”라며 추모 메시지를 전했다. KBS
‘효심이네 각자도생’ 측은 노영국의 비보가 알려지자 방송 마지막에 “드라마를 향한 당신의 열정과 헌신을 기억하겠습니다”라며 추모 메시지를 전했다. KBS
강진범 역의 배우 노영국은 지난달 18일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같은 달 23일 ‘효심이네 각자도생’ 측은 노영국의 비보가 알려지자 방송 마지막에 “드라마를 향한 당신의 열정과 헌신을 기억하겠습니다”라며 추모 메시지를 전했다.

김규철은 8회 방송분부터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가족을 위해 본인의 삶을 희생해온 효심이가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기 시작하면서 독립적 삶을 영위하려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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