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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부부 고소영, 다비드의 8세 딸이 언어 천재 면모를 보였다.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국제부부’
국제부부 고소영, 다비드의 8세 딸이 언어 천재 면모를 보였다.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국제부부’
국제부부 고소영, 다비드의 8세 딸이 언어 천재 면모를 보였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국제부부’에서는 12년 차 한국인 아내 고소영, 벨기에 남편 다비드의 8세 딸 엘라 육아법이 공개됐다.

고소영은 차로 이동하던 중 “엘라야 엄마랑 게임하자. 엄마가 한국말로 하면 엘라가 독일어로 말하고, 아빠가 네덜란드어로 통역하면 엘라가 제대로 말했는지 엄마가 알 수 있지”라며 게임을 빙자한 언어 공부를 제안했다.
국제부부 고소영, 다비드의 8세 딸이 언어 천재 면모를 보였다.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국제부부’
국제부부 고소영, 다비드의 8세 딸이 언어 천재 면모를 보였다.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국제부부’
딸 엘라는 인터뷰에서 “저는 다양한 언어들을 할 수 있다. 네덜란드어, 한국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까지”라며 “한국어는 엄마한테 배웠고 영어랑 독일어는 영상을 보면서 배웠다. 프랑스어도 영상을 보면서 배웠는데 완벽하게는 못한다. 그래서 프랑스어 수업도 듣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네덜란드어는 모국어”라며 “그래서 그냥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5개 국어가 가능한 다비드는 “외국어를 배우는 것은 시야를 넓히고 기회를 여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엘라도 이런 것을 받아들일 수 있으면 좋겠다. (엘라에게) 언어를 배울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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