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현은 23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에서 희소암인 기스트 암을 앓은 후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기스트암은 위장관기질종양을 뜻하는데, 난치병으로 알려졌다.
MC 이찬원은 남우현에게 “15㎝ 복부를 절개하는 수술을 했는데 지금 잘 회복하고 있죠?”라고 물었다.
남우현은 이를 긍정하며 잘 활동 중이라고 답했다.
남우현은 최근 솔로 정규 1집 ‘화이트리(WHITREE)’를 발매했다.
한편 이날 남우현은 록그룹 ‘부활’의 ‘생각이 나’를 불러 호평을 들었다. 무대 전후로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권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