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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 자랑에 나섰다. 진태현 인스타그램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 자랑에 나섰다. 진태현 인스타그램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 자랑에 나섰다.

7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시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여러분 축하해주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날 진태현은 “우리 아내가 8k 544pace로 달렸다”며 “10k 60분 언더는 아주 쉽게 할 거 같다. 덜덜덜”라고 전했다. 박시은의 발전한 마라톤 실력을 축하해달라는 것이다.

진태현은 그러면서 “저보다 성장 속도가 훨 빠릅니다”라며 “박시은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사람들은 “진짜 대단하신 것 같다”, “금방 실력 느시는 거 보니 재능이 있다”, “역시 너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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