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이 과거 여자친구한테 집착했던 일화를 전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이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은 “예전에 여자친구한테 전화를 140통 했다”며 “지금은 안 그런다. 중학생 때 너무 사랑해서 부모님께 결혼하겠다고 사정할 정도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지금은 연락이 안 되든 남자들하고 놀러 가든 아예 신경 안 쓴다”고 했다.
이에 서장훈은 “통화료 많이 나올까 봐 안 하는 것 아니냐”고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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