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유튜브 ‘할명수’에는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네.. 내 남편의 출근길 VLOGㅣ할명수 ep.179’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박명수는 유튜브 스태프에 의해 라디오 출근길을 공개했다.
이른 아침 찾아온 스태프에 집 밖을 나온 박명수는 “왜 찍어 남의 사생활을”이라고 투덜거리면서도 환영했다. 하지만 문에 얼굴 인식이 되지 않아 당황하다 결국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에 들어갔다.
고급스러운 집 내부에는 커다란 식탁에 아침 한 상이 차려졌다. 북엇국, 샐러드, 과일을 먹은 박명수는 아침 뉴스로 하루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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