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EBS FM ‘라디오 연재소설’은 오는 20일부터 최민석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풍(風)의 역사’를 전편 낭독한다. ‘풍의 역사’는 1930년대에 태어나 일제강점기부터 ‘서태지와 아이들’ 시대까지 살아온 주인공 ‘풍’의 이야기를 그린다. 낭독은 배우 홍경인이 맡는다. 최 작가는 2010년 창작과비평 신인상에 단편 ‘시티투어버스를 탈취하라’가 당선돼 등단한 뒤 ‘능력자’와 ‘쿨한 여자’를 썼으며 ‘오늘의 작가상’ 등을 받았다. 월~금요일 오후 8시 방송.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