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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결혼 해금연주자 김유나’

가수 홍경민(38)이 해금연주자 김유나 씨와 결혼한다.

3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홍경민은 10살 연하의 해금연주자 김유나 씨와 최근 상견례를 마쳤다. 결혼식은 오는 10월, 11월 중에 올릴 예정이다.

홍경민은 지난 3월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해금연주자 김유나 씨와 함께 무대에 오른 바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홍경민은 당시 국악 소녀 송소희와 함께 ‘홀로 아리랑’을 불렀고 해금연주자 김유나 씨가 함께 했다. 김유나 씨는 당시 단아한 자태와 아름다운 미모로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홍경민 결혼 축하해”, “홍경민 ‘불후의 명곡’ 때 가수와 해금연주자로 만난 건가? 아니면 이미 연인?”, “홍경민 결혼, 10세 연하 해금연주자라니 능력 좋네”, “홍경민 결혼, 해금연주자 김유나 미모도 장난 아니던데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홍경민 해금연주자 김유나 결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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