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이 한복을 차려입었다.
17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추성훈 딸’ 추사랑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해를 맞이해 외할머니댁에 방문한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한복을 입은 추사랑은 단아한 매력을 자랑해 아빠 추성훈을 흐뭇하게 했다.
추사랑은 사촌언니 유메와의 만남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랑이는 옷고름이 풀리는 것도 개의치 않고 ‘까르르’ 웃음을 터뜨리며 여기저기 뛰어다녔다.
특히 사랑이와 두 살 터울인 유메는 아역배우 뺨치는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슈퍼맨 추사랑 한복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맨 추사랑..사랑이는 어떤 옷을 입어도 잘 어울리네”, “슈퍼맨 추사랑..본방 사수”, “슈퍼맨 추사랑..방송 기대된다”, “슈퍼맨 추사랑..사랑이 사촌언니도 정말 귀엽고 예쁘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맨’ 추사랑의 한복 자태는 오는 18일 오후 4시 50분에 공개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슈퍼맨 추사랑)
연예팀 c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