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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브라운 아이드 걸스’(이하 브아걸)의 가인이 에이핑크의 ‘러브’(LUV)를 섹시버전으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2년 4개월 만에 타이틀곡 ‘신세계’로 컴백한 브아걸이 출연했다.

이날 솔로 섹시 여가수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가인은 앞서 귀여운 매력을 어필한 멤버들에 이어 노래에 맞춰 귀여움을 발산하려고 했다.

그러나 가인은 에이핑크의 ‘러브’(Love)가 흘러나오는 순간 에이핑크의 청순 안무를 본인만의 섹시 버전 안무로 재해석해 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브아걸은 2년 4개월 만의 정규 6집 ‘베이직’(BASIC)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영상=주간아이돌/네이버tv캐스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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