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 출신 래퍼 하주연이 ‘쇼미더머니5’에 출연해 근황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5’에서는 1차 예선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주연은 쇼미더머니5 1차 예선전에 참가해 프로듀서 앞에서 심사를 받았다.
하주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카메라 앞에는 2년 만에 서는 것 같다. 해체 후 수입이 없어서 옷가게, 피자집 아르바이트 등을 여러 가지 다른 일을 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친구들은 TV에 나오는데 저는 그걸 보고 있으니 혼자 많이 울었다”며 “회사도 없고, 제가 직접 전화를 해도 딱히 자기 일이 아니니까 도와주질 않았다. ‘쇼미더머니5’가 나에겐 절실하다”고 전했다.
이후 하주연은 1차 예선에서 준비했던 랩을 선보였지만, 연달아 가사 실수를 해 탈락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5’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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